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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잃고 슬펐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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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겨울철 애견관리

1. 평상시 질병이 있는 개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체크할 것
나이가 든 개들은 고관절 질환이나 관절염등으로 인해 추위가 닥쳐오면 아주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갑상선에 이상이있는 개의 경우에는 추위가 더욱 고통스럽다. 당뇨나 심장병 그리고 신장계의 질병이 있는 개의 경우에도 추위를 잘 이겨내기 어렵다. 그러므로 평소에 비 활동적이거나 비만기가 있는 개들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에 골격이나 근육이 약하지 않은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 이름표를 달아주고, 꼭 줄을 매어 다닐 것
겨울이라고 집 안에만 개를 가두어 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개들이 겨울철에 분실된다는 점을 아는지? 봄이나 가을철 못지 않게 겨울철에 개들이 집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데이터가 해외의 애견 기관 등을 통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눈이 오게 되면 개가 집을 찾을 수 있는 냄새가 사라지기 때문에 평소에 외출했다가 잘 집에 돌아온다고 해서 겨울철에 함부로 외출을 시키거나 줄을 매지 않고 산책을 갔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연락처와 개의 이름등이 명기된 이름표를 꼭 달아주고 산책을 할 때는 리드줄을 꼭 매어 다녀야 한다.

3. 개를 차에 혼자 두지 말고, 부동액 관리에 유의 할 것
여름철에 개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 온도가 올라가서 열사병에 걸리거나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독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겨울이라고 안심할까? 히터를 튼 채로 서 있는 차 안에 오래 있으면 산소 부족으로 질식할 염려가 있고. 히터가 꺼져있는 차는 급속도로 기온이 냉각되기 때문에 동사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절대 차안에 개를 혼자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겨울철 부동액을 차 안 여기저기에 함부로 보관하거나 집안에 아무렇게나 놓아두어서는 안된다. 어린 아이에게도 위험하지만 개가 부동액을 조금만 핥아도 치사량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유의한다. 차에서 흘러나온 부동액이 바닥에 남아있지 않은지도 체크한다.

4. 외출시 단모종이나 작은 개에게는 방한복을 입히고, 눈이나 얼음판을 산책한 후에는 반드시 돌아와 발과 다리를 타올로 잘 닦아줄 것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면 제설제로 대부분 염화나트륨이나 소금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염화나트륨이나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개의 발톱이나 입을 통해 혈관에 흡수되면 탈수 현상을 가속시키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눈이 쌓인 거리나 빙판길을 산책할 때는 가능한 한 꼭 신발을 착용시키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대형견도 예외는 아니다. 애견 옷은 더 이상 장식품이 아니다. 애완견들 대부분이 가정견에 적합하도록 육종된 개들이기 때문에 모두 생각보다 추위에 약하지만, 특히 단모종이나 토이 견종의 작은 개들은 스스로 보온할 수 있는 능력이없다. 그러므로 장시간 외출을 할 때는 보온이 되고 물이 쉽게 스미지 않는 스웨터나 방수 소재의 점퍼를 입혀야 한다.

5. 습기가 차지않고 새지 않는 개집을 장만해 줄 것
물이 얼 정도의 기온으로 날씨가 차가워지면 아무리 강력한 이중털을 가진 에스키모 썰매견 출신의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실의에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꼭 실외에 두어야 한다면 출입문을 비닐 차양 등으로 견고하고 새지 않는 개집이 필요하다. 보온기능이 있는 첨단 소재로 만들어진 실외용 전문 도그 하우스를 이용하거나 하우스안쪽에 방한을 할 수 있는 누비천들을 대어준다. 하우스 바닥은 땅에서 5㎝ 정도 떨어지도록 받침대를 두어 설치해야 눈이 와도 습기가 올라오지 않는다.

6. 단백질이 풍부한 프리미엄 음식을 주고, 신선한 물을 자주 줄 것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내는 개들에게는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를 주어 체력을 보강시킨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개의 경우에는 오히려 다른 계절보다 운동량이 적어지기 쉬우므로 과식하여 비만이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밖에 물을 떠다 주면 금방 얼게 된다. 또 걸이 물병이나 사료 공급기도 무용지물이 되기쉽상이다. 겨울에는 더 부지런한 신선한 물을 그때 공급해준다.

7. 그루밍에 신경쓸 것
그루밍의 목적은 멋을 위한 것도 있지만 기본은 애견의 건강 관리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스타일이 구겨지더라도 겨울에는 짧게 쉐이브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목욕 후 전신의 모든 물기를 타올과 드라이어로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 밖으로 내보내야한다.


애견연맹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