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 앙고라는 순수한 자연 품종으로서 본래 타타르인이 기르던마눌 (Manul)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터키로 건너 와서 오늘날은 터키의 보배로 여겨지고 있다. 고양이 중에서는 가장 영리한 품종이다.자신의 주인을 일편단심으로 섬기며, 길고, 우아하며, 가는 뼈대와 뾰족한 얼굴을 지녔다.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뛰어다니고, 장난치며, 멋지고 우아하게 살아간다. 단일모이고, 비단결같고 중간급 길이인 털은 가끔 다듬어주기만 하면 된다. 터키쉬 앙고라는 모든 색깔의 범주에서 다 구할 수 있으며, CFA는 이계번식의 결과로 나타나는 연한 자주색, 초콜렛색, 반점 무늬를 제외하고 모든 색조와 무늬를 인정하고 있다. 이 품종은 일반적으로 단일색, 태비, 스모크, 파티 칼라로 나타난다. 흰색이 아직은 가장 인기있는 색깔이지만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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