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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잃고 슬펐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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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아지집 정하기

실내에서 기를 것인가? 옥외에서 기를 것인가를 정한다.




[실내]


실내에서 개를 기를 때에는 견사의 위치가 중요하다.
채광과 통풍이 잘되며 가족의 왕래가 많지 않은 곳을 정하며, 복합 건물일 경우 다용도실이나

배란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특히 환기(보일러가 있는 경우 질식사의 가능성이 있음)에 주의하고,

추위의 차단이 중요하다.
개가 귀찮게 굴거나 손님이 왔을 때 방에다 개를 가두기도 하는데 이런 때에는 개가 올라가서

뛰어 내릴 만한 물건이나 전기 콘센트, 코드를 치우도록 한다.
개가 평소에는 얌전하나 외부인이 오거나 흥분하면 괜히 높은 데로 올라가서 뛰어 내리기도 하여

골절상을 당하며, 전기 제품이나 콘센트를 갉아 대다가 감전사 하는 경우도 있다.
견사 종류로는 지붕이 없는 견사, 지붕과 개폐가 되는 문이 있는 견사, 견사와 울타리가 같이

있는 견사 등이 있다. 실내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팬스가 있는 견사를 권한다.
개의 용변에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되며 주의할 물건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외부인이 왔을 경우도 번거롭지가 않기 때문이다.




[옥외]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실내보다 옥외가 개를 기르기에 좋은 점이 많으며 위치는 채광이 잘되는

남향이나 동향으로 하며, 통풍은 자연적으로 잘되나 습기가 없는 곳으로 정한다.
주의 할 점은 옥외에서 기를 경우 줄에 만 묶어두면 실내견보다 오히려 운 동량이 적어져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견사는 가급적이면 콘크리트 바닥 위에 설치하는 것이 용변 치우기와 청소하는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