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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잃고 슬펐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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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씹는 습관 고치기2 (가족이 없을 때..)

그러면 보다 심도 있게 개와의 접촉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의 생활 속에 당신은 개를 필요 이상으로 의인화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 행동을 수정해야 할 시점에서
이 의인화는 역효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앞에서의 씹는 버릇이 더욱 조장되는 것도 의인화에 기인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어린애를 타이르듯 이런 짓은 해서는 안 된다고 눈을 보며 말로 열심히 설명해도 개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단지 자신이 보호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여기게 될 뿐입니다.

또 이러한 주목은 가족내의 순위를 인식하는데 혼란을 초래합니다. 개들의 무리에서는 하위의 개체가 상위의 개체에 주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자신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착각해 사람에 대해 공격성이 강해 질 수 있습니다. 섣부른 의인화는 개가 사람과 공존하는데 마이너스 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호자는 개라는 동물의 습성을 올바르게 이해해 좋은 파트너로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무리에서 분리된 불안이 방안을 어지럽히는 원인

개는 원래 무리 생활을 하던 동물입니다. 개들의 사회뿐 아니라 사람과의 생활도 개는 하나의 무리로 인식합니다. 때문에 혼자 집에 남겨져 빈 집을 지키는 것은 개에게 커다란 불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실내는 외부로부터의 자극도 적어 고독감이 한층 심합니다.
이처럼 무리에서 떨어졌을 때의 불안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 분리 불안에 휩싸인 개는 고독에 의한
스트레스와 빈 공간을 혼자 지켜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패닉 현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구나 실내의 여러 가지 물건 등을 씹거나 어질러 놓는 것입니다. 애견의 이러한 행동에 무턱대고 화를 내거나 반대로 가엾다고 응석을 받아주면 좀처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애견이 얌전히 집을 잘 지키게 하려면 먼저 개의 성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기 강아지는 이가 가려워 씹는다는데 정말일까?

자견은 생후 4~5개월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납니다.
바로 이때 자견끼리 서로 물고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가 가려워서가 아니라
무리내의 서열을 결정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 모습이 매우 귀여워 서로 어울려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노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 무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견이 제멋대로 행동하도록 방치하면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잘못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 부재중에 방안을 어지러뜨려도 당황하거나 야단을 치지 말고 개를 옮긴 후 정리한다.


집에 혼자 남겨지면 방안을 어지러뜨리는 문제 행동은 가족이 있을 때 물건을 씹는 경우와는 달리 금방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개가 집안을 어지러뜨리면 대개의 경우 놀라서 소란을 떨거나 개를 앞에 불러놓고
큰소리로 야단을 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개에게 가족의 귀가에 대한 강한 인상과 자신이 한 일이
가족의 주목을 끌었다는 기억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에 의한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귀가 시 문제행동의 개와 접하는 방법은 가능한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무관심을 가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 방안을 치울 때도 개가 그 모습을 보지 않게 한다. 그래서 아무리 어지러뜨려도 가족들은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계속해서 알게 해야 합니다. 혼자 집을 지킬 때는 불안을 가능한 최소화 시키는 것도 문제행동을 고치는 포인트입니다.

* 귀가해 개가 집안을 어지러뜨린 것을 발견해도 소란을 피우지 말고 먼저 개를 다른 방에 옮깁니다.
이때 개에게 야단을 쳐서는 안됩니다. 가능한 화가 난 표정도 짓지 말고 단순히 이동만 시킵니다.
개가 재롱을 부리며 다가와도 상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가 보지 않는 상태에서 방안을 치웁니다. 그런 다음 개가 다시 방안에 들어와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대합니다.
* 어질러진 방안을 보고 고함을 지르거나 야단을 치면 역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이 반응한다는 것을 기억해 혼자 집을 볼 때마다 장난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 떨어지는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외출할 때에도 개에게 인사를 하지 말고,
귀가 후에도 30분 정도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외출할 때의 인사는 습관이 들면 들수록 개에게 고독의 사인으로 기억됩니다.
이것은 애견의 불안을 가중시켜 혼자 집을 볼 때의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 귀가시의 인사도 재회의 의식으로 인식돼 사람에게 뛰어오르거나 소란을 피우는 버릇이 생기기 쉽습니다특히 같은 시간에 외출하고 귀가하는 가정의 경우 개가 그 시간을 기억해 재회를 기대하고 그 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안절부절하고 초조해하거나 물건을 씹기도 합니다.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출입이 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걸지 말고 외출하고 귀가한 후에도 30분 정도는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가족 전원이 동일하게 행동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문제행동이 고쳐지지 않으면 하우스에 넣고 외출하는 습관을....


혼자 집을 지킬 때 씹는 버릇이 잘 고쳐지지 않으면 풀어놓고 기르지 말고 실내라도 하우스를 이용합니다. 원래 개는 외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구멍을 파고 그곳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던 동물로 넓은 공간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쾌적한 실내도 개에게는 몹시 넓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혼자 텅 빈 집을 지킬 때는 다소 폐쇄된 공간이 보다 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