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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잃고 슬펐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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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훈련소에서 훈련사들이 하는 훈련법

훈련소에서는 이렇게 개들을 훈련시키지요- _-ㅋ
중간중간에 " 상찬애무 " 라는게 나오는데요..
그건 먹을거나 개가 좋아하는 공같은걸 주면서 개를 막 만져주고 문질러주고
애무를 해주는거지요.. 한마디로 " 먹을것 = 상 " " 만져주는것 = 애무 " 라는거지요;;;




우선 훈련을 하는 시기는.. 생후 3개월째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배변의 습관이나 식사의 습관, 줄의 적응도 등을 서서히 노력에 따라 조금씩 고도화 해 가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성장하는 개가 보통 7~8개월이 되면 지능도 충분히 발달되고 또 신체도 잘 발육된다. 이때부터 훈련을 시작하면된다.

훈련의 요령은 항상 개가 훈련을 더 바랄 때에 그만두어야 다음 날 개의 능력은 더욱더 강해지는것이다 그러므로 훈련사는 제일 먼저 그 개의 능력을 알 것과 싫증내지 않을 상황에서 끝내도록 해야한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은 반드시 성공시키고 나서 끝내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혼낼때에는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나중에 발견하고 혼을 내는것은 성격을 어둡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자신을 못 갖는 신뢰하기 어려운 개를 만드는 결과가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반드시 그때 그 자리에서 조건 반사적인 상벌을 해야한다.



기본적인 훈련들-

① " 앉아 " 훈련시키기

먼저 개를 자기곁엥 놓고 목줄을 잡고 그것을 위로 당겨 올리며 " 앉아 " 를 말하면서 개의 허리를 눌러서 앉힌다 그리고 앉으면 상찬애무를 해준다. 또다른 방법은 손으로 허리를 누르는 대신 목줄에서 잡는부분으로 허리를 살짝 가볍게 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훈련할때 고집이 세서 뒷걸음쳐서 잘 앉지 않을때는 구석에 밀어 붙히듯이 강제로 앉힌다. 이런 경우에는 강제로 하지않으면 안된다.


② " 엎드려 " 훈련시키기

이 훈련은 복종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또 완전한 긴장된 대기자세를 바라는 것이므로 이를 쉬로 아무데서나 마음대로 시키려면 훈련사의 엄격한 지도와 태도가 필요하다.
먼저 앞에다가 개를 앉아시킨후 " 엎드려 " 를 말하면서 목줄을 아래쪽으로 당긴다. 개가 온순하면 3회 연속해서 이 쇼크를 쓰면 이를 피하려고 땅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여 큰 힘 안들이고 가르칠 수가 있다. 대부분의 개는 아래로 당기면 어깨와 목에 힘을 주어 전구를 버티며 반대로 저항하는 것이므로 처음에는 줄을 사용하지않고 개의 두 발을 잡거나 손으로 목줄을 잡은채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먹을것으로 개의 얼굴 대각선처럼 밑으로 내리면서 엎드려를 시킨다.
엎드려 자세에서 옆으로 앉는 개들이 있는데 그런 개들은 발을 살짝 밟아주면 그것에 놀래서 다시 앉게된다. 그리고는 다시 제대로 된 엎드려를 시켜서 한다면 다시 상찬애무를 해주고 하지않는다면 또다시 밟아서 다시 시켜야한다. 엎드려자세를 잘못 이해하게 된다면 나중엔 뼈가 비틀어지거나 골격이 안좋아지게된다.


③ " 기다려 " 훈련시키기

이 훈련에서는 훈련사가 기다려를 명령했을 때는 훈련사가 떠나도 다시 꼭 돌아온다는 안심감을 갖게하는것이 중요하다.
개와 마주보고 눈을 주시하면서 " 기다려 " 를 외치면서 줄을 살짝 앞으로 탁 채면서 손바닥으로는 개의 코를 살짝 밀치듯이 한다. 그리고는 한발. 그다음엔 두발정도로 처음엔 아주 가까이에서 먼거리로 늘린다. 만약 개가 움직인다면 살짝 코를 때려주고 다시 기다려를 시킨다.


④ " 빵 " 훈련시키기

이 훈련은 개를 엎드려를 시킨후 개가 좋아하는 먹이나 공 으로 개의 오른쪽 얼굴 부위에서 개의 등방향으로 이동시키면서 개의 무게중심을 좌측으로 이동시키며 다른손으로 개의 대퇴부나 복부 부위를 찌른 다음 개의 하복부위가 보이도록 한다. 죽은척 하는동안 상찬애무를 강하게 하면 일어나기 쉬우므로 조용히 차분하게 한다.
복부를 내 보이는 행위는 복종성의 의미를 나타내는 불안한 동작임으로 훈련사는 개가 편안감을 느낄수 있도록 훈련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