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식사습관 제대로 갖추기

식사시간은 매일 일정시각으로 해야하구요, 강아지의 연령에 맞춘 횟수 ^-^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밥그릇, 같은 먹이를 줘야합니다.

코카스패니얼 같은 경우는 귀가 늘어진 견종이므로 식사중 귀가 식기 안에

들어갈수 없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점은 실제의 버릇 가르치기

인데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우선 개와 마주보며 개 앞에 먹을것을

담은 식기를 빼앗고 '기다려!!'를 강하게 명령하면서 개의 목걸이를 눌러 앉힙니다.

처음에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30초.. 1분.. 1분30초.. 이렇게

조금씩 간격을 늘리면 됩니다 ^-^ 그렇다고 10분.. 10분30초 이렇게 까지 시간을

끄시면 그건 일종의 '고문'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_=a 개에게 있어서 식사에

대한 본능은 강렬한 것이나 초조해 하지말고 차분히 가르치면 성공확률 100%입니다.

어떤 복서 견종의 경우. 아침식사 시간에 방문객이 있어서 주인이 기다려!를

명령하고 나서 깜빡 잊고 1시간이 지나 가 보았더니 -_- 침투성이가 되어 식기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ㅜ_ㅜa[불쌍하기도 해라..] 유의점은 결코 아무때나

장난삼아 '기다려!'를 남발하면 절대 안됀다는 것 이죠. 다음에는 식기 밖에

떨어진 사료를 먹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기생충 예방/전염성 질환예방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Point〃 랍니다 ^ㅡ^* 그리고 이렇게 번거로움이 없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식기 밑에 깨끗한 보자기를 깔아두고 식기 에서 엎질러져 그 위에

떨어진 것은 절대 먹게 하시면 안되는것 아시죠? 청소하기 편해서 좋다는 겁니다.

만일 먹으려 한다면 '안돼!'를 강하게 명령하면서 제지하셔야 한답니다 ^-^♬

-식사에 대한 기본훈련①

①.개의 앞에 먹이를 담은 식기를 놓고나서 '기다려!'를 명령한다.

②.잠시 기다리게 한 다음에 좋아!를 명령하여 식사를 허락한다.

-식사에 대한 기본훈련②

①.식기를 개의 앞에 놓고 먹이를 섞거나 만지면서 기다리게 한다.

②.먹이를 보면서 으르렁 거리는 개는 주둥이를 움켜잡은 채로 귀를 꼬집거나

비틀면서 안돼! 라고 꾸짖는다.


네네, 이겁니다 ^-^ 바로 이것이 중요한 훈련의 Point〃 라고 할수 있습니다^-^

강아지등은 특히 음식을 밖으로 엎지르기 쉽지만~ 엎지른 것은 재빨리 치워버려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식사중 식기에 손을 대었다가 개에게

손을 물렸다는 이야기를 곧잘 들을수 있습니다=0=a 이것은 개의 자연스런 본능에서

비롯되는 일이긴하나, 개도 가족의 일원이 된 이후에 주인에게 반항 한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일 입니다. 이런 나쁜 버릇을 가진 개의 경우. 강아지 때

고쳐두지 않으면 교정이 차츰 어려워 지므로 조금이라도 그런 낌새를 보였다면

곧 교정에 착수하도록 해야겠죠? 그 방법-_-으로는 개에게 식사를 줄때 식기를

내려놓지 않고 손에 들고서 줍니다. 그리하여 반쯤 먹었을때 손을 식기 안에 넣어

먹이를 먹기 쉽도록 모아 줍니다.-_- 이때!! 개가 성내며 으르렁 하며 위협한다면?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엄격히 '안돼!'를 외칩니다. 이것은 어린이 등에게는

무리이며 개가 가장 복종하는 사람, 즉 가장이나 주부가 할 필요가 있답니다.

본능에서 나오는 욕망을 억제하는 버릇 가르치기 이므로 간단히 성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이 식기 속에 손을 넣어도 아무런 일이 없기까지 끈기있게 계속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유의점!! =0= 가정or주부가 열심히 식사습관을 제대로

갖추는 연습을 시키고 있는데 이때 가족중 누군가가 간식을 준다면 이 훈련은

물거품이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