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한복판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던걸 구조했습니다. 처음엔 물만좀 멕이고 보내려했더니 움직일 힘도 없는지 물줘도 먹지도 못하고 눈도 못뜨더군요. 죽어가는걸 보고 내버려둘수가 없어 데려와서 강제로 먹이고 눈꼽도 떼어주니 좀 기운을 찾았네요.
형편상 끝까지 책임질수가 없어서 데려가실 좋은 분을 찾습니다.
한두달 정도 밖에 안된거같구요 엄청 말라있고 성별은 너무 말라이ㅛ어서 구분이 힘드네요 땅콩이 안보이긴하는데 애기라 잘 모르겠네요.
팩토리월드근처에서 발견했고 데려가실분은 팩토리월드근처에서 박스에 담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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