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잠시 지방에 출장 간다며 일주일만 맡아달라고 해서 맡아줬는데, 일주일 후 못키울거 같다며 키우든 버리든 알아서 하라는 문자만 남겨둔채 번호도 사라지고 보름 가까이 어떠한 연락조차 오질 않아요.. 저는 강아지를 장기적으로 키울 자신도 없고 제가 혼자 살고 있어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더 좋은 환경과 책임감 있는 주인에게 갔으면 하여 글 올립니다.. 용품도 함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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