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저희집앞에 서성이더니 대문밑 공간으로 한발짝씩 들어오더니 제집인냥 들어와 살고있어요. 노란색 목줄을 하고있는데 방울이 달려있네요
연한 베이지색이고 귀가 엄청 크고 눈이 밝은 갈색이고 코도 연한 갈색이라 아주 귀하게 생긴녀석입니다. 작고 아직 성견은 아닌것 같아요
엄청 애교가많고 사람도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립니다.
순둥하고 아주 똑똑합니다.
사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주인을 못찾았습니다. 아마 일부러유기된 강쥐 같기도 합니다.ㅜㅜ 착한데 눈치를 봅니다. 그래서 더 안쓰럽네요.
보시면 꼭좀 데려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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