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골목에 고양이 한 마리가 새끼냥이 두마리를 낳아서 키우는듯한데 집 골목이다보니 사람들 발길도 잦고 그래서 위험하다 싶었는지 새끼냥이 두마리 중 한마리만 데리고 다른곳으로 떠난듯합니다ㅜ 남겨진 새끼냥이 계속 엄마를 찾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는 오지않고 혼자 울기만하네요 성별은 아직 아기라 잘 모르겠습니다 솜뭉치처럼 생겨서 이름을 뭉치로 지었어요 저희는 키울형편이 되질않아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아기냥이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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