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3~4개월전부터 배회하던 어린 강아지입니다. 방울 목줄을 달고 있었고(너무 조여 풀어줌) 눈에 마스카라가 같은 짙은 무늬가 있습니다. 성격좋아 이집 저집 드나들며 밥 얻어먹고 다니는데 저희 집에 정착하려는지 자주 들어옵니다. 그런데 주말주택인지라 챙겨주지 못해 굶을까 걱정됩니다. 너무 사랑스런 아이인데.. 주인 있으시면 빨리 데려가 주세요. 입양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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