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에서 운동하다가 발견했어요.
새벽2시경 이였고 당근생활에 주인 찾습니다
올려두웠고
임보 중입니다. 한달째 주인이 안나타나서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동물병원에 가보니
수컷이고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렸을때 부터 키우셨던 주인님을 찾습니다.
이 아이가 크면서 사랑을 많이 받으며 큰거같아요 애교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찾아주고 싶어요. 따뜻한 품으로 돌려 보내주는게
말 못하는 동물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어요
주인이 아니시고 호기심이나 이뻐서 키워봐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연락은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주인님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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