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새벽 2시경 간석동 팬더아파트 인근에서 야옹 하면서 제쪽으로 다가오고 있 어서 앉아서 야옹아~ 하면서 불렀더니 와서 제 몸쪽으로 다가오면서 골골송 부르고 자리를 안떠났어요.
길고양이는 아닌거 같아서 24시 동물병원 갔는데 칩은 따로 없었고
의사선생님께서 유기묘 혹은 집나온 고양이 인거같다고 하십니다. 1살 추정되며 남자아이이고 중성화수술 안되었다네요
--- 해당 고양이 주인이였던분의 지인과 연락이닿아
버려졌다는 부분 확인 후 더 좋은분에게 입양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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