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파양 당한 랙돌&아메숏 믹스 10개월 레미에 가족찾아요!

올해 1월 15일 저희 집 고양이들 사이에서 탄생해서 3월에 주인을 만났지만 이 아이는 다쳐서 돌아왔습니다ㅠㅠ
입양자가 직업군인이었는데 다친 아이를 방치하고 오른쪽 귀랑 다리가 심하게 다쳐서 와서 입양자에게 돌려 보내지 않고 치료 후 데리고 있었습니다.
치료는 다 했지만 털아래 흉터랑 오른쪽 귀가 접혀져 있습니다.
생김새는 아메리칸롱헤어에 가깝습니다 엄청 예뻐요!!
예방접종은 완료했습니다. 중성화X
안타까운 사정에 임시보호중인데 12월에 출산 예정이라 더이상 임시보호는 어려울 것 같아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중성화 및 예방접종은 완료 되었습니다.
성격
- 적응을 잘한다.
- 밥을 정말 잘 먹는다.
- 어디든 따라다닌다. 특히 화징실
- 놀고싶을 때는 쿠르르르릉 거리면서 말을 건다
- 헤드번팅을 잘한다.
- 간식에 환장한다.
- 털이 길고 폭신하다.
- 골골이랑 꾹꾹이를 좋아하며 잠은 항상 같이 잔다.
이처럼 그냥 강아지 수준에 고양이입니다!
입양 보낸 6마리 중 2마리가 돌아와서 임보했지만
애기랑 고양이 4마리는 너무 어려워서 빠르게 가족을 찾습니다ㅠㅠ
데려가실때 먹던 사료 3키로랑 이동장 레미가 좋아하는 간식 징난감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