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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는 이전 주인이 보호소에 직접 소유권을 포기하고 갔어요...
5-6년동안 키우면서 훈련도 엄청 잘한 것 같던데... 어떻게 버릴수 잇
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똑똑한 래비는 버림 받았단 걸 알거에요..
그렇게 보호소에서 거의 1년간 못나가고 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지만 우리나라에선 선호하지 않는 대형견에 검정색
개....
그래서 래비는 여전히 입양을 못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산책시 다른 아이가 지나가면 엎드리면
서 기다릴 정도로 훈련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아이에요.
임보처가 있으면 구조하려고 합니다.
임보처가 되어 주세요..!
사람좋아하고, 순하고, 똑똑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똑똑한 리트리버 그 자체입니다.
훈련도 정말 잘 되어있고요.
손 갈 일 별로 없을거에요.
대형견이지만 여성분들도 충분히 케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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